4. 내용 : 지난 8월 25일, 박정순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장을 모시고 「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」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. 생물다양성의 세 축(유전·종·생태계)부터 우리 곁 수달·미호종개 등 충북의 멸종위기종, 그리고 시민이 직접 나선 복원 사례까지 폭넓게 짚어 주셨습니다. 특히 전 세계 식량의 75%가 꿀벌·나비 같은 수분 매개자에 기대고 있다는 대목은, 생태계 보전이 곧 밥상과 돌봄의 문제임을 여성의 눈으로 다시 보게 했습니다. 수치와 사례가 풍부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물다양성을 '내가 사는 지역, 내가 지킬 수 있는 일'로 좁혀 준, 실천으로 이어지는 알찬 강의였습니다.